지난해 사기범죄 42만건 ‘역대 최대’…4년간 지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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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기범죄 발생 건수가 처음으로 40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이후 내림세였던 사기범죄 검거율이 지난해 3.3% 상승했으나 비대면·온라인 거래가 일상화하면서 사기범죄 발생 건수 또한 증가했다.
지난해 사기 범죄 발생 건수가 처음으로 40만건을 넘어섰다.
15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사기 범죄는 42만1421건 발생했다. 2021년 29만4075건, 2022년 32만5848건, 2023년 34만7901건으로, 최근 4년간 꾸준히 증가 추세다.
경찰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투자리딩방 등 ‘10대 악성사기’ 척결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3월1일부터 올해 6월30일까지 6만3272명을 검거하고 이 중 4993명을 구속했다.
이에 2019년(73.9%) 이후 내림세였던 사기범죄 검거율이 2023년(57.0%)보다 3.3% 상승해 60.3%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비대면·온라인 거래가 일상화하면서 사기범죄 발생 건수 또한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8545억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023년(4472억원)과 비교하면 1년 만에 2배가량 증가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투자리딩방 사기, 예약부도(노쇼) 사기 등 신종 사기로 인한 피해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다중피해 사기로 인한 민생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라며 “다중피해 사기에 대한 실질적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반을 가동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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