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사칭' 금융상품 판매 사기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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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여주시청은 공무원을 사칭한 ‘노쇼 사기’가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공공기관 임직원을 사칭해 고액 물품대납을 요구 또는 금융 상품을 판매하는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경찰은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조직적 신종 사기 범죄에 더해 보이스피싱 범죄에 범정부 차원으로 대응하는 통합대응단을 출범시켰다.
15일 여주경찰서는 여주시청 공무원을 사칭해 특정 물품 구매를 유도한 뒤 돈을 받고 잠적한 '노쇼 사기' 피해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피해액은 2000만 원에 달한다. 경찰은 범인을 잡은 뒤 혐의가 인정되면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다.
여주시청은 이외에도 이번 달에만 3건의 피해가 더 발생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사기범들은 수의계약 차액 입금 요구, 물품견적 관련 요구, 가스감지기 납품 요구를 했다.
사기범들은 주로 계약 낙찰에 따른 보증금을 현금으로 납부요청하거나 은행을 통해 지출한도 상향을 요청하는 수법을 썼다.
또 여주시 법안 감사 등으로 사칭해 은행담당자와 미팅 주선, 보험상품 가입을 유도했다.
최근 안산문화재단 역시 공무원을 사칭한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캄보디아에선 보이스피싱 범죄조직들의 거점으로 한국 대학생 등이 감금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경찰청과 금융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은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범정부 차원으로 대응하는 통합대응단을 출범시켰다.
통합대응단 ▲신고대응센터 ▲정책협력팀 ▲분석수사팀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가동된 신고 대응센터는 24시간 운영된다.
통합대응단은 112신고 등을 통해 접수된 보이스피싱 신고·제보에 대한 전문적 상담을 제공하며 계좌 지급정지, 소액결제 차단, 악성 앱 삭제 등 피해 예방 조치들을 통합 처리한다.
경찰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문자 등을 받았을 때는 절대 열어봐서는 안되고 경찰이나 검찰, 공공기관은 현금을 요구하지 않으니 주의하라”며 “특히 요새 저금리 대안 대출 사기 등이 유행하는데 다시 한번 전화를 하는 등 2중, 3중으로 확인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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